다사농기 | 좌측고객센타클릭후문의하세요 | 05/08 17:30:20  | | 사랑이 | 또한 인터넷에 맛집이라고 소개되어 있는 곳들도 참 많이 가봤습니다.
정말 맛있는 집도 있고, 솔직히 유명세를 타서 그렇지 맛은 없는 곳들도 많았네요.
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"손맛촌" 이라는 제주 갈치조림 전문점 입니다.
처음에는 이 음식점이 제주시내에 있다가 확장해서 교래리로 이전을 했네요. 제주시내에 있을 때에 참 자주 갔습니다.
손맛촌은 첫번째로 음식이 깔끔합니다. 일단 반찬 나오는 것 부터가 다르답니다.
여러 음식점을 돌아다니면서 제가 주메뉴가 맛있는 곳은 많이 봤는데 ...
대부분 반찬들은 별로 손이 가지 않는데, 이곳 반찬은 참 맛있습니다.
반찬만 몇번 리필해 먹을 때도 있었네요. 여러해 이 음식점을 가봐서 잘 아는 내용이네요.
계절마다 반찬이 조금씩 다르게 나오긴 하던데 ... 전반적으로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.
가지무침? 이라고 해야하나요? 가지에 칼집을 내서 요리한 것인데, 제가 일반적으로 먹어보지 못한 조리법이더라구요. 저희 아내가 좋아하는 메뉴네요^^
손맛촌을 처음 접했을 때 ... 가장 인상에 남았던 반찬 메뉴가 "간장게장" 입니다.
몸통과 발로만 해서 담궜는데~ 간장이 짜지도 않고 ... 한 입에 쏙 먹을 수 있는 게장이거든요.
저도 참 좋아하고 ... 식사할 때 주위의 손님들을 봐도~ 평가가 좋은 반찬이네요.
저희가 손맛촌에서 가장 많은 먹은 메뉴는 갈치조림 입니다^^ 요즘은 흑돼지는 어느 음식점, 갈치조림은 어느 음식점, 회는 어디~~ 제주도 3년차가 되니 ... 대충 어디로 갈지 그림이 그려 집니다.
| 08/13 16:47:41  | | 노랑풍선 | 맛있는 것도 먹고왔는데, 전국 10대 냉면집이지만 수제만두전골이 맛있기로 소문난 갈마가든 칡냉면과
월악산과 어우러린 램프의향기에서 마셨던 커피가 기억에 남네요.
국내여행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? 수안보 가실분들은 제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:)
수안보하면 온천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~ 수안보온천은 우리나라 최초 자연 용출 온천이예요.
무려 3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때부터 온천수가 나온다고 생각하니 신기하더라고요.
겨울에 즐기는 온천도 좋지만 날이 더울때 온천에 들어가면 더 시원한것 같아요.
어린아이부터 나이드신 분들까지 온 연령대가 많이들 찾아오시던데,
북적북적한 워터파크보다는 조금 여유롭게 물을 즐기실 수 있는 곳이예요.
오랜만에 온천물에 들어가있으니 피부도 맨들맨들해지고, 피로도 풀려서 참 좋았답니다 ♡
아메리카노를 매일 지킬만큼 커피는 제 동반자 같은데요.
그만큼 커피에 관심도 많아서 충주커피박물관에 꼭 가보고싶더라고요.
박물관과 카페가 같이 운영되는 곳인데, 일단 박물관에 들어갔어요.
커피 로스팅과정도 볼 수 있고, 핸드드립체험도 직접 해볼 수 있어요.
1880년대에 만들어졌다는 대형 커피그라인더가 인상깊었는데,
아주 오래전부터 커피는 사람들에게 사랑받았구나 새삼 느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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